일상 역사

  • 홈
  • 태그
  • 방명록

의친왕서예작품 1

황실 유일 독립운동가 의친왕의 두 얼굴

"우리나라를 병탄 한 일본의 황족이 됨을 원치 않는 바" 나도 한국의 일민一民이라 차라리 독립된 한국의 일 서민이 될지언정, 우리나라를 병탄한 일본의 황족이 됨을 원치 않는 바이며 반드시 임시정부 제공諸公과 악수 동심하여 사생 간에 광복에 힘을 다하여 여러 동포가 고심하는 만의 일이라도 보조하려 하는 것이니 나의 이 결심은 하나는 자가自家의 복수를 위한 것이며 하나는 조국의 독립과 세계의 평화를 위함이라. 임시정부 기관지 독립신문(1919.11.20.)에 실린 글이다. 늘 "독립운동가 의친왕" 대목에서 빠지지 않고 나오는 글이다. 의친왕은 임시정부에 서신을 보내 자신의 뜻을 알렸다고 한다. 그런데 아래는 체포되고 며칠 뒤 이강 공이 조선총독 사이토(齋藤) 제독에게 전달한 서신이다. 여기서 이강은 이렇게 ..

이왕가 사람들 2024.04.11
이전
1
다음
더보기
250x250
프로필사진

일상 역사

일상 속 사소한 역사를 살핍니다. 유사역사학이란 종교를 혐오하며, 식민사학 낙인 찍기에 반대합니다.

  • 분류 전체보기 (228)
    • 이왕가 사람들 (70)
    • 중국 이야기 (39)
    • 세상 둘러보기 (63)
    • 오늘의 고전 (49)
    • 사건사고 (7)

Tag

일제강점기, 촉한, 역사왜곡, 당나라, 이강공, 우크라이나, 중국, 의화군, 독립운동, 이강, 사동궁, 고종, 황실, 대한제국, 삼국지연의, 순종, 유비, 삼국지, 의친왕, 국가보훈부,

최근글과 인기글

  • 최근글
  • 인기글

최근댓글

공지사항

  • 비판과 조언을 환영합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플러그인

  • Facebook
  • Twitter

Archives

Calendar

«   2025/06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방문자수Total

  • Today :
  • Yesterday :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