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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역사
목포경찰서 모 계장, 지역유지 비호하려 기자를 겁박
사건 개요는 다음과 같다. 1. 전직 경찰관 60대 a씨는 개를 데리고 산책하던 이웃의 여성 b씨에게 지 집앞으로 개를 데리고 다닌다며 욕설을 하고 각목으로 폭행 9주의 상해를 입혔다. 심지어 폭행 후 "아직 안 죽었네"라고 비아냥거리기도. 2. 이 정신나간 전직 경찰관 a씨의 부인은 전 목포시 의원 c씨였다. 3. JTBC 기자는 이 사건을 c씨까지 거론하며 소개했다. 이유는 피해자 b씨와 그 가족이 a씨 가족의 지역의 유지인 탓에 사건이 유야무야 될까 걱정되어서였다. 4. 아니나 다를까? 기사가 나가자 b씨의 사촌이라는 인간 f가 등장, 기자에게 연락해 고소미 먹이겠다는 둥 기사를 내리라며 겁박했다. 심지어 자기도 기자 출신이라고 했다. 5. 그런데 알고보니 그 f는 목포경찰서(서장: 김범상 총경) ..
사건사고
2024. 10. 21. 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