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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경찰서, 부평경찰서 경찰관, 보이스피싱 일당인가?

“네, 여기 서울지방검찰청 왕창싸 수사관인데요, 땡땡땡 씨 맞으시죠,” 검찰청은 보이스피싱 사기 범죄자들이 사칭하는 일순위 아이템이다. 이것이 기분 나빠서였을까, 어떤 경찰은 이들과 한 패가 되었다. 인천서부경찰서, 부평경찰서 소속 경찰관 2명이 내부 시스템에서 보이스피싱 조직에 정보를 유출했다고 한다. 이들의 비위는 광명경찰서가 보이스피싱 사기 피의자를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드러났다. 광명경찰서는 이 사실을 경기남부경찰청에 보고했고 경기남부경찰청은 인천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했다. MBC의 단독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경찰 내부망에 접속하여 지명수배 정보 등을 10번 넘게 알려줬다고 한다. 이건 뭐 “무간도”도 아니고 경찰 내부에 조직원을 두었던 것이나 다름없다. 지난 2월 정부는 ‘보이스피싱 대응 범정부 T..

사건사고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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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사소한 역사를 살핍니다. 유사역사학이란 종교를 혐오하며, 식민사학 낙인 찍기에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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