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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로시 방문에 대한 중국 국방부 위챗 성명 본문

중국 이야기

펠로시 방문에 대한 중국 국방부 위챗 성명

자불어 2022. 8. 4.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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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방부는 미국 하원의장 펠로시가 타이완을 떠나자 군사작전을 실시하며 위챗에 다음과 같은 글을 남겼다.

8월 2일 펠로시 미 하원의장이 대만 지역을 전격 방문한 것은 미국이 "대만 독립"을 지지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저버린 것이자 중국에 대한 심각한 정치적 도발로 미중 양국, 양군 관계를 심각하게 파괴하는 것이며 대만해협 평화 안정에도 크나큰 충격과 위협이다. 여기에 중국은 격분하며 강력히 반대한다. 중국 군대는 책임진다. 중국인민해방군 동부전구는 대만섬 주변의 바다와 하늘에서 육해공 합동으로 해상 상륙 작전, 육지 타격 작전, 제공 작전 등 여러 과목의 목적성 연습을 실시하고 정밀 무기 실탄사격을 실시하여 미국-대만 연합을 강하게 압박하고자 한다.

우리는 미국과 민진당 당국에 "대만으로 중국을 제어(以臺制華)"하는 건 출구가 없다는 것을 알려준다. 미국과 대만의 유착과 도발은 대만을 재앙의 구렁텅이로 몰아넣는 것이자 대만 동포들에게 심각한 재앙을 안겨줄 것이다. 중국의 국가 주권과 영토의 보존은 14억 중국 인민의 강력한 의지이며 중국의 완전한 통일은 거스를 수 없는 역사의 흐름이다. 불장난하면 타죽는다. 우리는 국가주권과 영토를 완전히 수호할 것이며 절대 어떤 형식으로도 "대만 독립"과 외부 간섭에 일말의 여지도 남기지 않을 것이다.

22. 7월 상순 동부전구 해군 사격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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