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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역사

국방부(당시 장관 김태영, 현재 작고)는 국민의 세금 850억원을 들여 "사립"학교를 만들었다. 그리고 지가 초대 이사장이 되었다. 국방국립도, 공립도 아닌. 그리고 국방부 퇴직자, 또는 제대군인을 인사라로 앉혔다. 재단에겐 나랏돈을 안겨준 것이고 또, 그 재단엔 국방부 떨거지들을 앉혀 호의호식하게 만들어주었다. 사실, 국방부의 이름을 걸고 몇몇 장성들이 사학재단 만들어 꿀꺽 한 것이다. 국방부가 하는 짓이 이렇다. 첨단무기를 자랑하지만 그저 예산 편성 시즌만 되면 어찌 그리 국방에 누수가 많은지... 똥별이 넘쳐나 사병士兵을 사병私兵처럼 부리며 승진의 도구로 여기기 일쑤다. 지난 2월 25일 대민지원을 자기 홍보처럼 여겨 결국 사병 사망사고를 일으킨 전 해병대 1사단장 임성근이 전역했다. 12.3. 이..
사건사고
2025. 4. 19. 15:16